한국 교통안전공단 사이트에서 무료로 동영상 6시간 시청하고
시험만 통과하면 주는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수료증을 받고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SM001이라는
드론 시뮬레이션 연습 전용 조종기를 3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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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테나없이 컴퓨터에 USB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
그리고 스팀에서 Lift off를 2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성비로 FPV드론 입문한 후기
조종기 3만원(무료배송)
Lift off 2만5천원
총 비용 5만 5천원으로 FPV드론에 입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ARMA3라는 게임에서 헬기나 비행기를 조종하는걸
좋아했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그냥 게임에서 스틱으로
헬기조종하는거랑 비슷한 감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직접 Lift off를 플레이해보고 나니
물론 비슷한 부분도 꽤 있긴 하지만.
드론조종은 게임에서
헬기조종하는거랑은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호버링이 없는게 조종난이도를
급격하게 올리는것같네요
기체가 가벼운데 추력까지 강해서 그런지
조종하는대로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주는게 좋았네요
조종 실력은 아직 순찰도는거마냥
간신히 빙글빙글 도는 수준이지만요.
리프트오프의 PINE VALLEY라는 이름의 나무 많은 맵에서
나무 사이사이로 조종 할 수 있게 되는것이 일단 지금의 목표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SM001조종기 후기
USB단자를 연결하면 조종기 중앙 상단에 초록색 불빛이 들어오는데
이게 LED가 너무 과도하게 밝은것 같네요ㅋㅋ
조종 할 때 조종기 쳐다볼일은 없긴 하지만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아서 신경쓰이긴 합니다.
조만간 테이프로라도 가려놔야 할 것 같네요
이것만 제외하면 Lift off에서 캘리브레이션도 잘되고
드론조종도 잘 되고 진짜 가성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드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뉴비지만.
이 연습용 조종기 추천합니다.
나중에 연습좀 하고나서 조종하는 영상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